2010년 5월 4일 화요일

루이비통 신상이 어울리는 연예인 1순위는 한효주?

2005년 '논스톱5'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청자에게 어필을 하게된 한효주....

이미지 - 한국경제(좌), 한효주 블로그(우)

 

이미지 - 한효주 블로그

 

2008년 '일지매'와 2009년 '찬란한 유산'으로 한효주라는 여배우를 시청자에게 알리게되었네요.
저 또한 '찬란한 유산'을 통해 한효주를 알게되었고 빛이나는 멋진 배우라는 것을 알게되었죠.

 

이미지 - MBC(좌), 마이데일리(우)

 

'찬란한 유산'이 끝나고 출연하는 드라마가 없다가

2010년 '동이'에서 다시 보게된 한효주 어떤역을 맡든지 빛이나더 라고요.

단아한 모습과 섹시한 모습을 겸비한 한효주에게 루이비통 신상이 딱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한효주에게 잘 어울리는 루이비통 신상을 게임을 통해 가질수 있는 기회가 왔네요.

 

 

넥슨에서 선보이는 '넥슨별'!!

 

 

티겟을 모아 갖고 싶은 신상백에 응모하면 가능하죠.

 

 

 

그럼 어떤 루이비통 신상백을 줄까요?

하나씩 함께 살펴 볼까요?

 

 

▶▶ 루이비통 브레아 MM 로즈 플로랑탱

 

 

2010년 2월 첫 출시된 최신상
모노그램 베르니라인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
일상생활이 가능한 사이즈로 실용적임.


▶▶ 루이비통 앗치 MM 모노그램

 

 

2010년 2월 첫 출시된 최신상
모노그랜 캔버스라인
보헤미안스타일이 특징
루이비통의 아이코닉이자 부드러운 모노
그램
캔버스소재에 풍부한 골드 컬러장식과 수공예로 완성된 핸들


▶▶ 루이비통 록스부리 드라이브

 

 

모노그램 베르니라인
LA비버리힐스에서 이름이 유래된 바케트

탈부탁 가능한 스트랩으로 시티백 및 숄더백으로 연출가능

 

 

▶▶ 루이비통 에밀리에 지갑과 패스포트 커버

 


 

 

자! 그럼 이제부터는...

 

루이비통 신상을 게임으로 응모티겟을 받는 방법을 알아보죠.

 

 

 

{별 꾸미기 탐구생활}

 

기존 유저는 해당 항목이 있으면 티켓 받고 시작. 친구 초대하면 티켓12장이나 받아요!

 

 

                            1. 넥슨별 닉네임을 만들어요.(티켓1장)
                            2. 허름한 운석을 별로 업글해요.(티켓5장)
                            3. 내 별에다 예쁜 집을 지어요.(티켓2장)
                            4. 그럼 이제 사과나무를 심어요.(티켓2장)
                            5. 친구들 초대/가입시켜 나를 추천인에 등록하라고 해요.(티켓12장)
                            6. 초대한 친구가 별레벨1돼요.(티켓5장)

 


{토요일에 모이자}

 

5월 1일/8일/15일 4~5시,

게임에서 마구 돌아다니는 GM의 사직을 찍어 별앨범에 올리면 티켓4장 드려요.

 


{NPC의 부탁을 매일 들어주기}

 

매일 귀여운NPC들이 주는 부탁을 들어줄 때 마다 티켓1장씩 드려요.

 


{네이트온에서 넥슨별을!}

 

이제 네이트온에서 넥슨별 소식을 받을수 있어요.

지금 넥슨별을 네이트온과 연동하면 티켓3장 드려요.

이렇게 티켓을 모아 응모하면 된다네요.

 

 

자세한 내용은 요기를 참고해 주세요.

 

넥슨별 장식오픈 Festivl 바로가기 고고싱!!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시원스레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씩 쏴 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입니다만...

 

머리도 식힐 겸해서 넥슨별 게임을 재밌게 하는 영상을 준비했어요.

즐겁게 봐주시길 바랄께요 ^^

 

 

음... 그리고요.

귀여운 애니메이션으로 넥슨별과 루이비통이 함께 하는

멋진 이벤트에 대해 확실히 개념만큼은 잡아보자고요.

 

혹시 알아요?

명품백을 사랑하는 그녀, 또는 아내의 품에 안겨줄 수 있을지... ^^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이지환의 화홍에서 붉은 사랑을 엿보다

 

조선시대와 비슷한 가상의 나라 단국을 배경으로한 궁중 로맨스다

 

화홍 1 - 10점
이지환 지음/청어람

 

화홍 1권은 초련이라는 소제목을 달고 있는 책이었다.

 

재미있었다.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 않아도 글을 읽다 보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흐름에 나도 모르게 몰입되었고,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이라는 시간을 잊게 만들었다.

 

15세의 어린나이에 중전이 되지만 왕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독수공방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성품이 훌륭하여 어진 중전으로서의 책무를 지키면 살아간다.

처음에는 못생긴 까마귀 같다고 멀리하던 왕도 점점 중전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왕이 중전을 어여삐 여기게 된 것은 왕의 생일날 왕의 어머니 무덤에 나무를 한 그루 심었던 것인데 이 시점부터 중전을 다시 보게 된 것 같다.

 

나무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려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이다.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사랑을 표현받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다. 그 중심에는 가족이 있을 수 있겠지만...

 

화홍 2 - 10점
이지환 지음/청어람

 

화홍 2권은 오작교.

까마귀가 놓는 다리라는 뜻인가?

 

 

화홍 3 - 10점
이지환 지음/청어람

 

화홍 3권은 청실홍실.

아마도 옛날에는 혼인을 대표하던 상징물로서 표현되었던......

 

 

재미있고, 유쾌하면서도, 가슴이 찡했던...

그래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책이다.

 

 

2010년 4월 21일 수요일

감정기복이 심한것은 임신때문인가?

 

 

두달전에 뜻하지 않게 셋째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처음에는 어찌나 막막하던지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런 생각으로 힘이 들었는지 몰라

 

아이 한명 키우는 것이 쉬운일은 아닌데 계획하지도 않은 일이 생겨 버리니까

너무 머리가 복잡하고 안 좋은 생각도 하게 되더라고

엄마가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아이에게는 안 좋은데도 지워버릴수가

없었어

 

지금은 13주에 접어 들어서 그런 생각 자체는 안하지만 감정기복은 심한것 같아

임신했다고 해서 당장 직장을 그만 둘수도 없는 상황에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

는것 같더라고

 

주위 사람들이 사소한 얘기에도 기분이 나빠지고

울랑이 왠지 소홀하게 얘기하면 울게되더라고

 

 

아마 아이를 가져서 그런거야 하고 생각은 하지만.....

 

 

 

 

 

2010년 3월 25일 목요일

순수하고 사랑스런 큐트 메이크업 따라하기

어느덧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고 새싹들이 하나 둘 올라오는 생기 넘치는 봄이 찾아왔어.

근데? 아니...... 그렇다는 거지. 뭐.

 

우쒸~ 그냥 상큼하고 아기자기한 봄과 잘 어울리는 큐트 메이크업으로 봄의 여신이 한번 되어보자는 거지 뭐..... 어떻게 안되겠니?

 

큐트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보송보송하고 깨끗한 피부래.

귀엽고 러블리한 느낌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뽀루지나 각질 등은 컨실러로 가리기 보다는 철저한 피부 관리로 쌩얼 미인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

 

엘리샤코이에서 얘기하는 큐트 메이크업.

아~ 이 따뜻해지는(강원도는 대설주의보가 또 내려졌다며?) 이 봄에 나도 큐티걸로 변신해서 울랑이를 아주 그냥 자근자근 유혹해보고 싶어.

 

자료출처 - 엘리샤코이 보도자료

그러니까 한번 알아나 보자고.

 

큐트 메이크업의 핵심은 평소에 묵은 각질로 인해 피부가 칙칙해지고 트러블이 나지 않도록 주 1∼2회 주기적으로 스크럽을 해준다는 거야.

 

또한 한 번 넓어진 모공은 다시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마스크팩을 통해 피지나 트러블을 철저히 관리해 모공이 넓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줘야 하고.

 

기초 화장 후, 촉촉한 화운데이션이나 BB크림을 퍼프나 브러쉬에 묻혀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발라 주는 걸 잊어서도 안된다는 거.

 

그 후 팩트나 파우더를 가볍게 발라 주어 부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발라 준다는 거. 이 때 촉촉한 피부 유지를 위해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건 꼭 기억해 놔야 될 거야.

 

눈썹은 굵고 짧은 아치형 눈썹으로 그려 귀여움을 강조해야 된다는데...

흠... 이건 나도 자신이 있긴 해. 왜냐면 난 눈썹숱이 적어서 의외로 그려놓고 보면 야시시한 분위기도 곧잘 연출해 낸다규.

 

그 후 화이트 색상의 크림 타입 아이섀도우를 눈 두덩이와 언더 부분에 얇게 펴발라 환한 눈가로 연출 하면 되는 거래. 눈 두덩이 부분에 펄감이 있는 핑크나 피치 계열의 섀도우를 얹되 얼룩지지 않게 잘 펴 발라 맑고 순수한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게 뽀인트고 말야.

 

언더에도 핑크 계열의 섀도우를 눈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발라 애교살을 강조하고, 1/2 지점부터 눈 꼬리까지 핑크를 더 칠해 입체감을 주면 더욱 귀여운 연출을 할 수 있다니까 각별히 명심하자고. 그 후 펄은 언더 부분에 발라 눈물효과를 주면 순수한 소녀 느낌을 더할 수 있다는 거 아냐.

 

아이라인은 최대한 얇게 그리되 선명하게 그려야 하며 속눈썹 사이사이를 꼼꼼히 메워 주고, 중간 부분을 살짝 더 두껍게 그려 주고......

 

눈꼬리는 길게 빼지 않고 눈꼬리에서 약간 내려가도록 짧게 그려 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 시켜주고......

 

뷰러로 속눈썹을 한올 한올 꼼꼼히 올린 후 마스카라를 얇게 바르거나 마스카라 메이스만 발라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연출해도 좋다는구먼.

 

이 후 밝은 핑크 블러셔를 브러쉬에 묻혀 볼에서 가장 돌출된 부분부터 뒤 쪽으로 톡톡 두들겨 바른 후 핑크나 오렌지 빛 계열의 립글로스로 볼륨 있고 수줍은 입술로 만들어주면 상큼한 큐트 메이크업이 완성되는 거라규.

 

아이같이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소녀로 변신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큐트 메이크업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기도 해. ^^

 

암튼, 좋은 정보를 제공해 준 엘리샤코이, 고마와요.

 

2010년 3월 23일 화요일

숙빈 최씨 이야기, 동이를 보고나서

3월 22일. 동이를 한다고 해서 직장에서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집으로 와 TV를 틀었지. 사극은 처움부터 봐야지 중간부터 보면 내용이 엉켜서 재미가 없어지더라고.

 

이미지출처 : 다음

동이는 우선 찬란한 유산 주인공이었던 한효주가 나온다길래 '꼭 봐야지!' 하고 마음 먹고 있었어.

동이 시작하기 전에 무슨 사글일까 궁금해서 알아봤더니 숙종, 장희빈, 인현왕후....... 이런 이물들 가운데 숙빈 최씨에 관한 내용이더라고.

 

장희빈이나 인현왕후는 드라마로 많이 했지만 숙빈 최씨에 관해서는 처음인 것 같아.

그래서 더욱 꼭 보고 싶었어.

물론 출연하는 주연 배우가 마음에 들어서지만 말야.

 

숙종으로 나오는 지진희는 대장금을 봤을 때 엄청난 팬이 되었어.

하지만 일반 드라마에서는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

이번에 왕으로 나와서 무척 기대가 되기는 한데......

 

검계조직이 천민을 도와준 장소에서 대사헌 영감이 죽게 되고, 남인을 대표하는 다른 두 영감이 죽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검계조직이 벌인 짓이라는 오해를 받게 돼. 곧바로 검계 색출작업이 일어나지. 이때 동이가 대사헌 영감에게서 받은 패찰로 수사는 잠시 멈추지만 패찰의 주인이 죽게 되고 동이가 납치를 당하게 돼. 오작인이라고만 알았던 동이의 아빠는 검계조직의 대장이었고, 딸을 구출하기 위해 조직을 일으키게 되는데.....

 

2010년 1월 28일 목요일

청순 글래머 되는 생활 속 3가지 방법

2009년 ‘꿀벅지·초콜릿 복근’ 등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개성적인 바디 트렌드가 2010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대표 청순 글래머 한채아

 

그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청순 글래머’다.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가진 여성을 뜻하는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는 추세다. 때문에 얼굴뿐만 아니라 육감적인 몸매 선호 경향이 높아지면서 부족한 가슴 볼륨과 탄력을 살리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사이즈에 알맞은 브래지어 착용하기

 

우리나라 여성의 대부분은 자신의 속옷 사이즈를 제대로 알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과하게 꽉 조이거나 느슨해서 잘 맞지 않는 속옷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끼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정확히 치수를 잰 후 속옷을 구입, 착용해야 한다. 이때 가슴 옆 부분에 세로로 와이어가 들어갔거나 어깨끈과 가슴끈이 넓은 브래지어를 선택하게 되면 가슴 모양을 바르게 잡아 줄 수 있어 도움이 된다.

 

바른 자세 유지하기

 

구부정한 자세는 대흉근(가슴을 지탱하는 근육)의 긴장감을 감소시켜 가슴을 아래로 향하게 만든다. 이는 탄력을 떨어트리고 늘어진 가슴 모양을 만들기 쉬워 문제가 된다. 따라서 평소 앉거나 걸을 경우 엉덩이를 뒤쪽으로 약간 내밀고, 척추와 가슴을 쭉 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슴 스트레칭 하기

 

실내에서 간단히 실천 가능한 스트레칭은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가슴 볼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종류만 해도 무릎대고 푸시업 하기, 맨손 플라이, 엉덩이 들어올리기 등 매우 다양한데 하루 평균 10~12회 꾸준히 반복해 주면 점차 변화하는 가슴 모양 확인이 가능하다.


 

2010년 1월 27일 수요일

이하늬의 스모키 메이크업 따라잡기

2006년 미스코리아 진, 2007년 미스 유니버스 4위라는 엄청난 타이틀을 거머쥔 이하늬는 세계 미인들 속에서 당당히 4위를 차지하며 한국의 미를 널리 펼치고 왔다.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드라마 <파트너>, <파스타>로 안방극장은 물론 제시카와 김지우 등과 함께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까지 진출해 그 미모와 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가인, 서인영과 더불어 이하늬의 스모키 메이크업이 뷰티, 패션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니 이야말로 어느 것 하나 뒤처지지 않는 팔방미인이 아닐까?

 

드라마 '파스타'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하늬의 섹시하고 여성스런 스모키 메이크업

 

연예인 메이크업 따라잡기 첫번째 순서로 드라마 <파스타>의 팔방미인 이하늬의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메이크업 후 사진을 보면 이하늬는 크고 또렷한 눈매에 서구적인 마스크를 지닌 얼굴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노 메이크업 사진을 보면 누구보다 한국적인 눈매를 지닌 단아한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메이크업의 힘이다. 잘한 메이크업 하나면 몇 백 만원의 성형 수술이 부럽지 않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메이크업은 자신이 직접 한다는 이하늬의 실력에 우리는 또한번 놀라게 된다.

 

먼저 스모키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먼저 다크써클을 꼼꼼하게 커버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모키 메이크업 후 다크써클이 심하게 보인다면 화장이 번진 팬더로 오해받기 십상이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운데이션이나 BB크림으로 피부결을 정리하고, 눈가의 다크써클을 컨실러로 잘 커버하였다면 눈두덩이에 골드 빛이 도는 아이보리 베이스를 뭉치지 않게 잘 펴 바른다. 그 다음 브라운 컬러 크림 섀도우를 쌍꺼플 안쪽에 발라준다.

 

그 후 펄감이 들어간 회갈색 섀도우를 브라운 섀도우와 잘 연결되도록 눈꼬리 부분에 덧발라 준다. 그 후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 앞머리부터 눈 꼬리까지 유선형으로 아이라이너를 그린다. 이때 눈 꼬리 부분을 약 2mm정도 길게 빼고 살짝 내려가게 그려준다. 언더라인도 블랙아이라이너로 그리되 눈꼬리부터 시작하여 앞머리 2mm를 남겨두고 마무리한다. 이때 눈 아래, 위점막까지 블랙 아이라이너로 꼼꼼하게 메꿔 준다.

 

회갈색 섀도우로 눈 꼬리 부분에서 중간 부분까지 번지듯 자연스럽게 언더라인을 따라 그려 준다. 그 후 골드 빛 섀도우로 눈 앞부분과 애교살을 따라 하이라이터를 넣어 준다. 그 후 마스카라를 위, 아래 속눈썹에 발라 길고 풍부한 눈매를 연출하면 끝이다.

 

마지막 포인트로 T존 부위와 눈 밑 부분에 골드 빛 하이라이터를 붓으로 가볍게 터치하여 마무리하고 살구색 립글로스는 촉촉이 발라주면 이하늬식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초보들도 스모키 화장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엘리샤코이 올웨이즈 타투 듀얼 아이라이너는 붓펜과 섀도우팁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타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회갈색 섀도우는 미세한 펄 감이 있어 이하늬식 스모키 메이크업에 잘 어울린다.

 

‘파스타’의 팔색조 매력녀 이하늬 스모키에 지금 바로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료출처 : 엘리샤코이

2010년 1월 22일 금요일

나만의 샤방샤방한 비비드 스타일 연출하기

손쉽게 비비드한 스타일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추운 겨울이 되면 심심하지만 무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어두운 색상만 찾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비드 컬러와 몸에 잘 맞아 떨어지는 트렌디 아이템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손쉽게 스타일링하여 얼마 남지 않은 겨울을 비비드하게 마무리 하면 어떨까?

 

출처 : GV2 홈페이지

 

비비드 컬러는 여러톤을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안정감이 드는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상이한 톤과 믹스매치 하여 이색적으로 룩을 완성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GV2의 다홍색 스키니 진과 차이나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블라우스를 함께 믹스매치 하여 좀 더 다홍색의 비비드 컬러를 포인트를 주어, 상의를 밝게 입음으로써 안정감이 있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비비드 컬러를 편안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포인트 주는 방법도 있다. 한가지 색상의 비비드 액세서리와 화려하지 않는 모노톤 의상으로 매치해주면 거부감이 없다는 것. 또한 비비드한 컬러 레깅스를 착용하고 모노톤의 하이탑 스니커즈를 착장하여 포인트를 주거나,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로 스타일을 마무리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아이템 스타일링이 될 수 있다.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비비드 색상은,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의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쌀쌀한 기운이 가시지 않아 패션리더들도 움츠러드는 요즈음 약간의 스타일링 변화로 나만의 샤방샤방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면 어떨까?

2010년 1월 21일 목요일

공유와 이민정이 만나 커플룩을 입는다면?

마인드브릿지가 새롭게 공유를 전속모델로 발탁하여 이민정과 호흡을 맞추게 한 2010년 봄 화보가 화제라고 하더군. 흠...... 머 워낙에 엣지있는 두 남녀가 만났으니 엄청 블링블링할 거라는 건 예상할 수 있는 것이고......

 

손해날 것 없으니 보도자료나 살짝 컨닝해 볼까나?

 

도시적인 세련미가 넘치는 이민정과 모델 출신 연기자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공유는 마인드브릿지 화보를 통해 비즈니스 복장으로도 손색이 없는 세련된 뉴비지니스룩을 100% 소화해내 주변 스태프들로부터 최고의 선남선녀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공유-이민정 커플은 일상적인 캐주얼 패션인 데님과 면바지를 다양한 재킷 등과 코디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완벽히 소화해 세련된 직장인을 위한 패션 코디의 모범답안을 선보였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공유와 이민정은 둘 다 워낙 뛰어난 비주얼을 갖추고 있어 마인드브릿지의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최적으로 표현해 주었다”며 “워킹피플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인 마인드브릿지는 프로패셔널한 느낌과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동시에 살릴 수 있어 세련된 커플룩으로도 제격이다”라고 밝혔다.

 

머. 그냥 보도자료를 봐도 샘나는 얘기만 적혀있네.

근데 화보로 촬영한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잘 어울리네.

울랑이랑 나랑도 이렇게 뽀사시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쿨럭)...라나?

 

알써! 우쒸~ 사래 들릴 뻔 했네.

 

파스타 속 공효진 패션, 쉽게 따라하기

드라마가 시작되면 항상 스타일이 먼저 궁금해지는 스타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들이 맡은 역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 시작 전 기자 간담회부터 스타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패셔니스타들은 드라마 속 캐릭터를 멋지게 본인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연기 뿐만 아니라 역할에 적합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김민희, 배두나와 함께 개성적인 마스크와 그에 못지않은 패션 감각으로 정평이 나있는 공효진. 얼마 전 시작한 미니 시리즈 '파스타'의 여주인공으로 오랜만에 TV속에 등장했다. 제작 발표회 당시 끌로에의 레오퍼드 가디건과 블랙 가죽 스커트를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하여 주목을 받았다. 여느 스타들이 대중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스타일로 휘감는 것과는 달리 개성있고 대중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소화했다는 점에서 공효진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파스타'의 버럭선균과 러브 라인을 형성하면서 알콩달콩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여주인공 공효진.  그녀는 외모주의 연예계에서 개성 있는 마스크를 지닌 매력적인 스타로 꼽힌다. 전형적인 미인 스타일 의 외모는 아니지만 대중들에게 주목 받는 매력녀임은 틀림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들은 그녀의 스타일에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열광하는 지도 모른다.

 

드라마 속 그녀의 직업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주방 보조다. 성공적인 커리어우먼도 아니고 반짝이는 눈망울로 상대배우의 연민을 자아내는 연약한 소녀는 더욱 아니다. 열정이 가득찬 초보 요리사의 길을 걸어가는 드라마 속 그녀는 아직 사춘기를 맞지 않은 소녀같은 느낌이다. 러브 라인이 본격화 되면서 조금씩 여성스러운 패션 아이템과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지만 그녀가 드라마에서 주로 선보이는 다양한 디자인의 트래퍼 햇과 캐주얼 점퍼, 그리고 귀마개는 그녀의 역할을 나타내주는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다.

 

소년과 소녀 사이 공효진 룩 따라잡기

 

공효진 룩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레이어드! 여러 겹 겹쳐 입은 이너와 본인의 치수보다 조금 큰 듯한 점퍼를 매치하는 것이 정석이다. 조금 큰 듯한 점퍼와 이너의 스타일링은 지난 가을 유행 했던 보이프렌즈 룩을 생각하면서 스타일링하면 더욱 이해가 쉽다. 마지막으로 운동화와 트래퍼 햇(Trapper Hat) 혹은 귀마개를 매치하면 공효진 파스타 스타일이 완성된다. 수수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에 트래퍼 햇은 소년과 소녀가 공존하게 하는 패션 아이템이다.

 

공효진의 패션 아이템이 될 것 같은 트래퍼 햇과 박시한 점퍼

 

내추럴 롱헤어와 도돔한 벌키 롱 니트 가디건은 그녀 또한 연약한 여성이라는 점을 가끔 어필해준다.

버럭 선균과 함께 두터운 니트 목도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공효진